윤윤섭 회장은 자문위원들에게 “통일을 대비한 범국민 통일항아리 모금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주문했고, 김만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시승격 40주년 관련 시정 설명을 하고 “오는 10월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개통으로 교통난 해소 및 숙원사업이 이루어지게 된 것은 시민 여러분들의 바람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시정 참여 및 관심을 당부했다.
한선재 시의회 의장은 “부천시협의회 고문으로 추대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천시 발전과 시민들의 바람을 담아내는 시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통일의견 수렴에 적극 참여하고 통일항아리 기금 조성에 솔선수범 하기로 했다. ☎(032)625-8366.

헌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오른쪽)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 고문으로 추대돼 윤윤섭 회장으로부터 추대장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