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종)가 주최하고 통친회 및 각 자생단체, 주민센터 후원으로 지난 1일 흥천공원에서 열린 ‘소공원 문화콘서트’와 ‘일일 찻집’ 행사에는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차와 음료를 마시면서 열린 ‘소공원 문화콘서트’에서는 트로트 및 민요가수의 공연과 리코더, 오카리나, 키타, 트럼펫, 색소폰 등 연주, 자치센터의 에어로빅 교실과 중국어 교실의 작품 발표를 선보였고 시낭송도 열려 주민들로부터 호평받았다고 심곡2동 주민센터(동장 김진복ㆍ☎032-625-5621)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