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상2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장석재)는 29일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해온 미플 상동홈플러스점, 미가원, 횡성한우촌 등 3곳과 협약식을 갖고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미플 상동홈플러스점(대표 변은영)은 매월 2명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하지정맥 맛사지와 얼굴 맛사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가원(대표 김정연)은 9년째 추석과 설 명절에 쌀과 생필품을 지원해 오고 있고, 횡성한우촌(대표 박찬욱)은 매월 10만원씩 지정 기탁 및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고 책임동(洞)인 상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자ㆍ4급ㆍ☎032-625-5870)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