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동유럽 시장 개척단이 프라하에서 수출상담을 벌이고 있다.

△소피아에서 수출 상담하는 모습.

또한 대기 고객 호출 시스템을 생산하는 ㈜리텍(대표이사 이종철)은 제품의 품질과 효율성을 인정받아 프라하에서 2천유로, 소피아에서 1천달러 상당의 샘플 주문을 수취했다. 이종철 대표이사는 “프라하의 경우 병원 및 식당 호출용 시스템의 판매가 시작됐고, 소피아의 경우도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수출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며 현지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부천시는 이번 ‘동유럽 시장 개척단’의 참가 기업에 바이어 발굴 및 알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 통역지원, 항공료 50% 등의 참가비용을 지원했다. ☎(032)625-2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