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비상장 주식회사로 운영하고 있지만 기업인의 과점 주주가 되는 상황 때문에 49%의 주식을 유지하고 있다”며 “51%의 주식은 다른 곳에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가 직접 자사주를 취득하는 방법의 자기주식 감자 차익 등으로 분산한 돈을 가져오는 것도 전략의 하나”라고 지분 정상화 방안을 소개했다.
그는 자산 선금화 전략을 설명하면서 “자산을 유지시키는 것도 절세”라며 “기업인들이 자신들의 급여 및 주식의 배당을 통한 현금화도 하나의 방법이며, 개인이 소유한 부동산 등을 법인으로 전환시키는 것도 절세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FOSAM(포삼)은 종합 가문자산관리 전문 컨설팅업체로, 금융·부동산·세제 등 종합 가문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권희춘 부천시 재정경제국장, 조천용 부천상공회의소 부회장, ㈜선프라텍 배인선 대표이사 등 기관 단체장과 회원업체 CEO 및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부천상공회의소 조찬간담회는 매월 경제, 경영,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강가로 초청해 부천 관내 기업인과 일반시민에게 전문지식과 교양을 함양토록 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032)663-6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