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12일 관내 3개 지역자활센터에서 활동중인 자활근로자 150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회복 및 자활 의지 고취를 위해 ‘2019년 자활사업 참여자 힐링체험’을 실시했다.

시복지정책과 자활고용팀에 따르면 자활사업 참여자 힐링체험은 체질심리연구소의 이채환 강사를 초빙해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해소 빛 건강관리 방법과 긍정적인 대인관계, 소통 방법 등을 알려주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수족관(아쿠아 플라넷63)과 전망대(63아트)를 관람했다.

김정길 복지정책과장은 “부천시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한 자립·자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