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의 본격 선거운동(5월 19일)을 앞두고 여야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시 각급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3명도 5월 15일(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7선거구(성곡동: 성곡동·고강본동·고강1동)에 출마하는 ▲기호 1번 유경현(40) 후보(현 서영석 국회의원 선임비서관ㆍ더불어민주당 전국 대의원)는 5월 15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천시 소사로 712(원종동 372) 2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유경현 후보는 ‘함께 걷는 젊은 정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주민 곁에서 함께 걷는 젊은 정치로 서영석 국회의원과 함께 살기 좋은 동네 만들겠다”고강조하고 있다

유경현 후보와 맞대결을 펼칠 국민의힘 허태래(64) 후보(현 성지새마을금고 감사ㆍ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대변인)는 ‘성곡·고강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라는 슬로건으로 내결었다. 허태래 후보도 소사로 697(원종동 376-2) 성곡새마을금고 본점 501호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15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끼지 갖는다.

부천시의원 선거 부천시 자선거구(성곡동: 원종1동·원종2동·오정동·신흥동)에서 더불어민주당 1-가번으로 첫 도전에 도전하는 ▲윤단비(32) 후보(전 이재명 대선 후보 청년위원회 조직본부 공동본부장ㆍ전 경희대학교 대학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는 5월 15일(토) 오후 2시 고강사거리 부근 부천시 역곡로 487번길(고강동 319-3) 지하 1층(백학빌딩)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윤단비 후보는 ‘청년이! 여성이! 새롭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부천에 단비가 온다!’라는 카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