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의정회(회장 이강진 현 부천시옴부즈만ㆍ사무국장 김광회 전 도의원)는 창립 후 처음으로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2박3일 일정으로 경주와 거제를 다녀오는 일정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한국 장묘문화의 고찰’이라는 주제로 추모공원 조성을 추진중인 경주시를 방문해 사회복지과장으로부터 경주시의 추모공원 조성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의견을 교환하는 등 부천시가 추진하는 추모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비교 견학을 실시했다.

의정회 회원들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방문해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현장과 발전상을 둘러보고 거제 포로수용소도 관람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의정회 이강진 회장, 이영자 수석부회장, 박상규 부회장, 김동규 감사, 김광회 사무국장, 김삼중ㆍ박노운ㆍ박상규ㆍ박종신ㆍ안창근ㆍ양용석ㆍ윤건웅ㆍ윤석홍ㆍ전만기ㆍ한기천 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