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도는 24일 오후 9시를 기해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의 ‘오존(O3) 주의보’를 해제했다. 북부권은 이날 오후 2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었다.

<1보> 경기도는 24일 오후 8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발령된 ‘오존(O3) 주의보’를 해제했다. 동부권는 이날 오후 1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었다.

이날 오후 2시에 발령된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의 오존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속보> 경기도는 24일 오후 7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에 발령된 ‘오존(O3) 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경기도는 이날 오후 1시에 중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또 이날 오후 1시와 2시에 각각 발령한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의 오존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오존(O3)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심장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