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도는 5일 오후 10시를 기해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이날 경기도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3보] 경기도는 5일 오후 8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2보] 경기도는 5일 오후 7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과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1보] 경기도는 5일 오후 4시를 기해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는 오존주의보와 함께 폭염특보(18게 시군 폭염경보, 13개 시군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속보] 경기도는 5일 오후 2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O3)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 대해서는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심장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이나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경기도 대기오염정보센터(air.gg.go.krㆍ바로 가기 클릭).

한편, 5일 오전 11시에는 경기도 18개 시군(여주, 성남, 가평,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남양주, 구리, 수원, 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포천, 동두천)에는 ‘폭염경보’, 경기도 13개 시군(안산, 화성, 군포, 광명, 의왕, 평택, 오산, 안양, 연천, 김포, 부천, 시흥, 과천)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이어서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심장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