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합]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에서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부천FC가 6경기 무승(3무 3패)의 늪에 빠지면서 좀처럼 꼴찌 탈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

‘부천FC1995’(부천시민 프로축구단, 이하 부천FC)는 25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2라운드 시즌 11번째 홈경기에서 1-2로 아쉽게 패했다.

부천FC는 이날 전반 44분에 선제골을 허용해 0-1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고, 후반 10분에 추가골을 허용해 0-2로 끌려다가 후반 24분이 박창준이 추격골을 넣었으나 동점골이 터지지 않아 경기를 원점으로 들리는데 실패했다. 박창준은 이날 골로 시즌 6호골을 기록했다.

부천FC는 이날 전남에 패함에 따라 홈경기 5경기 무패(1승 4무) 행진이 6경기에서 멈추는 대신 6경기 무승에 빠지고 말았다.

또한 부천FC는 올시즌 전남과 3차례 맞붙어 1승 1무 1패로 팽팽했지만, 역대 전적에서는 2승 3무 5패로 열세를 보였다.

부천FC는 3승 8무 11패(승점 17점, 13득점 30실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고, 전남 드래곤즈는 10승 7무 5패(승점 37점, 22득점 16실점)로 3위를에서 2위로 올라섰다.


[9보] 오후 9시 58분 경기 종료 휘슬. 부천FC는 6경기 무승(3무 3패)의 늪에 빠지면서 최하위에서 허덕이고 있다.

[8보] 후반 24분 부천FC 박창준이 만회골을 터트리며 1-2로 추격하고 있다. 박창준은 시즌 6호골을 기록했다.

[7보] 후반 20분 부천FC 박준희가 나가고 송홍민이 들어왔다.

[6보] 후반 13분 부천FC 한지호가 나가고 크리슬란이 들어왔다.

[5보] 후반 10분 전남 발로텔리가 추가골을 넣으며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4보] 오후 9시 6분 부천FC 선축으로 후반전 시작 휘슬이 울렸다.

부천FC는 후반 시작과 함께 이시헌이 나가고, 조수철이 들어왔다.

[3보] 오후 8시 48분 전반전 종료 휘슬이 울렸다. 전남이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끝냈다.

[2보] 전반 44분 전남 드래곤즈 김현욱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1보] 오후 8시 전남 드래곤즈 선축으로 전반전 시작 휘슬이 울렸다.

부천FC 5경기 무승 탈출 및 홈 6경기 무패 도전

[속보] ‘부천FC1995’(부천시민 프로축구단, 이하 부천FC)는 25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2라운드 시즌 11번째 홈경기를 갖는다.

부천FC는 3승 8무 10패(승점 17점, 12득점 28실점)로 최하위에 머문 상태에서 최근 5경기에서 무승(3무 2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해 무승 탈출 및 승점 3점 획득히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부천FC는 홈경기 5경기 무패(1승 4무)에 이어 이날 전남을 상대로 홈경기 6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전남 드래곤즈는 9승 7무 5패(승점 34점, 20득점 15실점)로 3위를 달리며 상승세를 타며 선두 자리를 노린다.

부천FC는 올시즌 1승 1무로 강세를 보였지만, 역대 전적에서는 2승 3무 4패로 조금 열세다.

이영민 감독은 이날 전남과 홈경기에서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골키퍼(GK)에는 최철원, 포백 수비진(DF)에 강의빈ㆍ김강산ㆍ조현택, 미드필더(MF)에는 안태현ㆍ박준희ㆍ이시헌ㆍ조윤형, 스리톱 공격수(FW)에는 박창준ㆍ추정호ㆍ한지호을 내세웠다.

대기 명단에는 박창준, 추정호, 한지호 대기 : 김호준, 김정호, 국태정, 송홍민, 조수철, 크리슬란, 안재준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