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 3부리그인 ‘챌린저스리그’에 참가중인 부천FC 1995(www.bfc1995.comㆍ바로 가기 클릭)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천FC는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2011ㆍwww.pifan.comㆍ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축구단을 홍보하게 됐고, PiFan도 부천FC를 통해 영화제를 홍보하는 상호 윈원 전략을 도모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부천FC는 부천종합운동장 내 PiFan 홍보를 위한 A보드 광고판을 10개를 설치했다. 경기 시작 전과 하프타임에 전광판을 통해 영화제 홍보 동영상도 상영하며, 장내 안나운서도 수시로 관중들에게 PiFan을 홍보하게 된다.

또한 경기 안내 홍보물 등을 통해 PiFan을 소개하고, 수시로 제공되는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제 주요 일정을 안내하게 된다.
PiFan도 제15회 영화제 기간(7월14~24일)에 개막식과 폐막식장 포토월 배경, 공식 기자회견장, 입장권, 전시 포스터 등에 부천FC 로고 및 구단 명칭을 노출시키게 된다.

또 영화제 기간에 행사장 내에 부천FC 구단 홍보박스를 설치해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운영토록 하고, 시청 잔디광장에서는 유소년 선수들의 모의 경기 및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부천FC 팬들은 이미 트위터, 요즘 등 SNS상에서 PiFan 관련 정보를 주고 받으며 영화제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