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2부) 상주 상무에서 뛰고 있는 이근호가 후반 추가시간(인저리타임) 4분이 주어진 종료 직전에 0-2로 뒤진 상황에서 헤딩 만회골을 터트리고 있다.

<8보> 후반 종료 직전 이근호 헤딩 만회골. 오후 9시53분 경기 종료. 3골 모두 헤딩골.

<7보> 후반 추가시간 4분.

<6보> 후반 32분 구자철 빼고 이근호(상주 상무) 투입. *한국엔 상대 문전에서 사고를 칠 줄 아는 ‘확실한 골잡이’가 없다는 게 최대 숙제다.

<5보> 후반 25분 칼리니치에게 헤딩 추가골 허용… 후반 26분 손흥민 빼고 윤일록(서울) 투입.

<4보> 후반 19분 비다에세 선제골 허용.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헤딩슛 허용.

<3보> 오후 9시4분 후반전 시작 휘슬. 조동건 빼고 한국영(일본 쇼난 벨마레) 투입.

<2보> 전반 추가시간 1분… 오후 8시48분 전반전 경기 종료. 전반전 슈팅수 한국 6개(유효슛 1개), 크로아티아 5개(유효슛 2개). 전반 34분 정성룡 골키퍼 결정적 슛 선방.

<1보> 전반 40분 슈팅수 한국 4개(유효슛 1개), 크로아티아 5개(유효슛 2개). 박진감 있는 경기.

<속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56위)이 10일 오후 8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동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FIFA 랭킹 8위)와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대비한 평가전을 갖는다.
홍명보 감독이 사령탑에 올라 5경기에서 1승3무1패를 기록 중인 가운데 6번째 갖는 경기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원톱에 조동건(수원), 공격령 미드필더에 손흥민(레버쿠젠)- 김보경(카디프 시티)- 이청용(볼턴), 수비형 미드필더에 구자철(볼프스부르크)-박종우(부산), 포백에 윤석영(퀸즈파크 레인저스)- 곽태휘(알샤밥)- 김영권(광저우)- 이용(울산)이 포진하고, 골문은 정성룡(수원)이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