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보> 후반 45분 부천FC 송치훈 빼고 김상록 투입.

<12보> 후반 42분 부천FC 유준영 빼고 김신철 투입.

<11보> 후반 39분 부천FC 임창균 빼고 공민현 투입.

<10보> 오후 9시40분 현재 후반 35분 진행, 후반전 골 침묵.

<9보> 오후 9시25분 현재 후반 21분 진행, 후반전 골 침묵.

<8보> 부천FC가 고양Hi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에서만 4골을 터트려 올시즌 한 경기 최다골을 기록했다. 양팀은 전반전에서만 6골을 터트리는 난타전을 벌였다.

후반전에서 이같은 난타전이 이어질 경우 K리그 챌린지 한 경기 최다골 기록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주목된다.

27라운드가 치러진 K리그 챌린지에서 지금까지 한 경기 최다골이 터진 경기는 7월13일 경찰축구단이 8-0으로 고양Hi FC를 완파한 것이다. 두번째로 많은 골이 터진 경기는 4월7일 수원FC가 4-3으로 광주FC를 꺾을 때 7골이 터졌다., 6골이 터진 경기는 8월11일 수원FC 3-3 부천FC 전과 같은날 FC 안양 3-3 광주FC 전 등 3경기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천FC 4-2 고양HI FC 전 등 4경기다.

<7보> 전반 44분 부천FC 유준영 추가골.

<6보> 전반 41분 부천FC 송치훈 추가골.

<5보> 난타전 예고.

<4보> 전반 30분 부천FC 김경민 동점골.

<3보> 전반 24분 고양Hi 알렉스 역전골.

<2보> 전반 21분 고양Hi 알렉스 동점골.

<1보> 전반 8분 부천FC 임창균 선제골.

<속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 1995’(이하 부천FC)가 7일 오후 8시 고양Hi 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27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곽경근 감독이 이끄는 부천FC는 지난달 21일 FC안양과의 원정경기서 후반 44분 김신철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길었던 부진의 터널에서 빠져 나왔으나 같은달 29일 열림 홈경기에서 리그 최하위인 충주 험멜에 0-3으로 완패를 당한 바 있다.

부천FC는 최근 5경기에서 1승4패로 부진한 가운데 6승7무13패(승점 25점)로 리그 7위에 머물고 있고, 이영무 감독이 이끄는 고양Hi FC는 최근 5경기에서 2승1무2패를 거두며 8승8무10패(승점 32)로 리그 6위에서 5위인 수원FC와 승점에서 동률을 달리며 중위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부천FC와 고양Hi FC는 지금까지 3차례 맞붙어 1승1무1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