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 쇼트트랙 여자 1천500m 결승전은 15일 오후 9시6분(한국시간)에 열리며 한국의 심석희, 김아랑과 중국의 저우양, 리지안루, 이탈라아의 아리안나 폰타나, 네덜란드의 조리엔 테르 모스와 메달을 놓고 겨룬다.
<2보> 오후 8시26분 준결승 3조 스타트!. 조해리, 김아랑 출전. 조해리가 나란히 김아랑 1위, 조해리 2위로 달리면서 대표팀 맏언니답게 뒤를 쫓는 중국 리지안루 선수를 잘 막아주며 레이스를 펼쳤으나, 마지막 한 바퀴 남겨놓고 김아랑이 중국 선수에 추월당하면서 2위로 밀려나고 3위로 밀려난 조해리는 막판에 2위권에 진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3위로 밀려나 결승 진출 실퍄. 김아랑은 조 2위로 결승 진출.

<1보> 오후 8시14분 준결승 1조 스타트!. 심석희 출전. 2위로 결승 진출. 1위는 중국의 저우양.

<속보> 한국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에이스인 심석희(17·세화여고)가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천500m 준결승 1조에 출전한다. 조 2위까지 결승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