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노동복지회관(관장 박순희ㆍ오정구 오정동 소재ㆍwww.bcwel.orgㆍ바로 가기 클릭)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재)부천문화재단의 ‘친절한 문화이웃씨 출장 공연’으로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음악공연- 오페라야, 놀자’를 무료 공연한다.
’친절한 문화이웃씨‘ 출장 공연은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직접 찿아가는 예술공연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통해 오페라를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중 축배의 노래, ‘지금 이순간’, ‘산아리랑’,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Voglio dire 등 다양한 곡을 감상할 수 있으며, 누구나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곡 ‘아빠의 청춘’도 들려줄 예정이다. ☎(032)679-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