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30일 시청 만남실에서 관내 장애인단체 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정민 복지국장의 주재로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회관 건립 진행 사항,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등 올해 하반기 장애인복지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오는 11월 개관하는 장애인회관을 견학했다.

안정민 복지국장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각 장애인다체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 장애인회관은 31일 공사를 마치고 오는 10월 장애인단체들의 입주를 시작으로 11월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