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송석준)은 20일 도당 홈페이지(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와 함께 실시되는 재·보궐선거 공천 신청자에 대한 공천 심사를 통해 단수추천 및 경선 후보자를 선정, 발표했다.

단수추천은 ▲광역의원 안산시 제8서거구에 김진희(1976년생) 전 안산시의원, 화성시 제7선거구에 김기종(1962년생) 전 용인군청·경기도청·국무조정실 근무(공무원 34년), ▲기초의원 김포시 라선거구 최성남(1976년생) 김포시 청소년재단 이사가 공천을 확정했다.

▲기초의원 부천시 마선거구((가나다순)는 ▲김기호(1959년생) 전 대구미래대학교 초빙교수, ▲남궁혜정(1987녀생) 전 한국 금융교육원 대표, ▲이상윤(1967년생) 전 부천시의원(가나다순) 등 3명이 경선을 벌이게 됐고, 송원기(1955년생) 전 부천시의원, 이병국(1970년생)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컷오프됐다.

화성시 가선거구는 박광길(1970년생)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화성지회 자문위원과 박연숙(1976년생) 전 화성시의원이 경선을 벌이게 됐다.

국민의힘 4.10 재·보궐선거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송석준)는 기초의원 광명시 라선거구는 오는 23일(오전 9시~오후 5시) 후보자 추가 공모 후 심사를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