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센터장 김홍준) Culture 메이커스페이스 ‘Design Music Zone’의 공간프로젝트 ‘4월, Like Place: 음악 청음실’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된다.

부천시청소년센터의 Culture 메이커스페이스 ‘D.M.Z.’는 지역 청소년, 주민이라면 누구나 작곡, 레코딩, 믹싱 등 음악창작 작업과 일상연습, 공연 등 문화예술 작업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 메이킹 공간이다.

‘4월, Like Place: 음악 청음실’은 LP카페를 모티브로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중간고사 기간에 맞춰 청소년들이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거나, 쉴 수 있도록 가구와 자리를 구성할 예정이다.

4월 22일까지 ‘힐링’을 주제로 한 곡을 추천받고, 4월 25일부터 3일간 재생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월 27일(토)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로 부천시청소년센터 3층에 있는 ‘D.M.Z.’로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참가 방법과 프로젝트에 대한 안내는 부천시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bwyf.or.krㆍ바로 가기 클릭)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부천시청소년센터(☎032-325-43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