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15)이 27일 오후 6시 부천시 원미구 상3동 소재 국내 대표적 만화진흥기관인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워 내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닷새간의 페스티벌을 마무리하는 폐막식을 갖는다.

폐막식은 ‘야구 여신’ 김민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난 23일부터 열린 BIAF2015 성과보고와 함께 페스티벌의 전반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스케치 상영, BIAF2015 본상 12개와 특별상 5개 등 총 17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되고, 폐막작으로 국제경쟁 장편 대상 수상작을 상영한다.

한편, BIAF 2015는 ‘꿈, 모험, 자유 그리고… 도전!!’이란 슬로건과 ‘애니원 (Ani+One)’이란 주제로 지난 23일 개막한 이래 35개국 160편의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장편ㆍ단편ㆍ학생ㆍTV&커미션드ㆍ온라인으로 구성된 국제경쟁부문과 피쳐 퍼스펙티브(Feature Perspective)ㆍ특별전ㆍBIAF 키즈 섹션 초청작 그리고 마스터 클래스ㆍ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ㆍ애니 페어ㆍ전시ㆍBIAF 플레이존(play zone)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선보였다. *공식 홈페이지(www.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