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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전국 이슈
대법원, 최태원-노소영 1조3천808억 재산분할 파기환송… 위자료 20억원은 확정
최태원(65) SK그룹 회장이 노소영(64)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1조3천808억원을 지급하라는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깨졌다. 대법원 1부(주심 서 ...
국방부 “GOP 소초 총기사고,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
어젯밤 총기 난사… 5명 사망·7명 부상 2차사고 방지 위해 검거 수색작전 실시
국방부는 어제(21일) 오후 8시15분께 동부전선 GOP 소초에서 총기사고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것과 관련,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22일 오전 서울 용 .... 2014-06-22 AM 10:24

법원 “전교조는 법외노조”… 법적 지위 박탈
서울행정법원 “고용노동부의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는 정당”
법원이 고용노동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내린 ‘법외노조’ 통보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전교조는 이에 따라 15년만에 다시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노조가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반정우)는 19일 전교조가 고용노 .... 2014-06-19 PM 1:47

유병언 도피 도운 '신엄마' 자수… 꼬리 잡힐까
유병언 조기 검거 13일 전국 임시반상회 개최 수배 전단 포함한 반상회보 특별 제작해 배포
지난 5월22일 지명 수배된 지 23일째 행방이 묘연한 세월호의 실제 소유주(청해진해운 회장)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 총책임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구원파(기독교복음 침례교회)의 ‘신엄마’로 불리는 신명희(64·여) 씨가 13일 오후 .... 2014-06-13 PM 2:17

검·경, 금수원 진입 ‘김엄마·신엄마’ 체포작전 돌입
유병언 전 회장 도피 20일째… 핵심 조력자들 검거 시도 경찰 병력 6천여명 동원..
검찰과 경찰이 11일 오전 지명수배된 세월호 실제 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가 장기화되면서 유 전 회장의 도운 조력자들의 은신처로 지목된 ‘금수원’(기독교복음침례회 안성교회)에 압수수색영장과 체포영장을 갖 .... 2014-06-11 AM 08:41

경찰, “벤틀리 차량, 오인 신고로 최종 확인”
검경… '검정색 벤틀리 47누 1800' 수배
경찰은 30일 오후 유병언 회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해 추적했던 벤틀리 차량이 오인 신고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이 추적한 차량은 차량 뒷번호는 같지만 차종은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경찰은 유 회장이 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 2014-05-30 PM 5:55

서울 용두동 홈플러스 5층 주차장에서 불… 검은 연기 치솟아
28일 오전 9시5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점에 발생한 화재는 건물 지상 5층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고, 29분만인 오전 9시34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5층 주차장에 있던 운전자 1명이 경미한 연기 .... 2014-05-28 AM 09:31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 21명 사망
28일 새벽 0시27분께 불… 대부분 노인환자 치매 앓는 80대 노인 붙잡아 방화 추정 조사
28일 새벽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로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 등 21명이 숨지고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가운데, 경찰이 치매를 앓는 노인 김모(81) 씨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요양병원 건물 내 .... 2014-05-28 AM 08:11

도주한 유병언 부자(父子), 변장했다면 이런 모습?
경찰, 변장시 예상 모습 배포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당부
경찰청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등의 경영비리 수사와 관련, 검찰에서 지난 22일 지명 수배한 유병언·유대균 부자(父子) 검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신고보상금 상향(5억원·1억원) 이후 상당한 신고·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히고, 수배 전단지를 .... 2014-05-26 PM 6:16

고양 종합터미널건물 큰 불… 인명피해 발생
사망 6명·부상 41명 지하 1층서 발생 추정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창고에서 발생한 불로 6명이 사망하고 41명이 코고 작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불은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지하철 3호선 일 .... 2014-05-26 AM 09:30

북한, 오후 6시께 연평도 우리 초계함정 인근에 포격
우리 함정 인근 10여발 사격… 2발 NLL 넘어와 우리군, 북한 함정 인근에 5발 즉각 대응 사격
북한이 22일 오후 6시께 연평도에 있던 우리 초계함정에 10여발의 포격을 가해 2발이 NLL을 넘어 우리 함정 인근에 떨어졌다고 YTN이 긴급 뉴스로 전했다. 우리 군도 NLL 이북으로 5발의 대응 사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함정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2014-05-22 PM 7:20

박근혜 대통령, 4일 진도 팽목항 방문… 실종자 가족 면담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후 진도 팽목항에 설치된 실종자 가족 대책본부 천막을 방문해 가족 50여명을 만난 자리에서 “사고가 발생한 지 20일이 지났는데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겠느냐. 살이 타들어 가는듯한 심정이실 겁니다. 여러분의 심정이 어떠실 지 생 .... 2014-05-04 PM 1:16

해경, 세월호 침몰 당시 최초 구조 영상 공개
세월호 선장 속옷 차림으로 탈출 모습 담겨
해양경찰청은 여객선 세월호가 지난 16일 침몰했을 당시 현장에 처음으로 도착한 목표해경 소속 경비정 123정에 탄 직원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9분45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지난 16일 오전 9시28분 58초부터 오전 11시17분 59초까지 주요 장면 .... 2014-04-28 AM 09:14

정홍원 국무총리, '세월호 참사' 책임 전격 사의 표명
27일 오전 10시 긴급 기자회견
정홍원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10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정홍원 총리는 "세월호 피해자들과 온 국민의 분노를 보면서 이번 참사에 책임지고 사퇴하기로 .... 2014-04-27 AM 10:04

정부, 안산시·진도군 특별재난구역 선포
보상금 선지원 후 사고원인자에게 구상권 청구 검토
정부는 20일 오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많은 희생 및 실종 학생이 발생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가 위치한 안산시와 사고지역인 전남 진도군의 물적, 심적 피해가 확대되고 있어 국가 차원의 조속한 지원 필요성과 사고지역인 진도군 현지 주민들의 희생적 노력 .... 2014-04-20 PM 6:42

476명 ‘세월호’ 침몰… 실종 9명·희생 295명·구조 172명 •업데이트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희생 247명·실종 3명·구조 75명 침몰사고 196일째…..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1주기인 2015년 4월16일 현재 실종자 9명은 단원고 .... 2014-04-16 AM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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