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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구, 제2기분 자동차세 122억원 부과… “12월 31일까지 납부” 당부
부천시 원미구는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로 7만4천건, 총 122억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원미구에 등록된 모든 차량 소유자이며, 납부 ...
부천시, 12월 자동차세 240억 원 부과… 12월 16..
경기도,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 확대 운영..
[포토] 12월 마지막 휴일 설경(雪景)
2009의 마지막 휴일인 27일 오후 강추위 속에 부천지역엔 2.5cm의 비교적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에 결빙돼 빙판길로 변해 시민 통행에 큰 불편과 차량들 운행도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서행으로 교통 혼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처럼만에 쌓인 눈이 도심 곳곳 .... 2009-12-27 PM 1:57

흰비둘기의 멋진 워킹
전국이 영하권의 날씨로 뚝 떨어진 14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현대아파트 주변에 종종 그 모습을 나타내는 흰비둘기 한 마리가 우아한 자태로 골목길을 누비며 먹이를 찾아 다니고 있다..... 2009-12-14 PM 3:37

[포토] 연말연시 부천도심… 화려한 불빛
2009년 기축년(己丑年) 소의 해를 마감하고 2010년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가 성큼성큼 다가오면서 부천 도심 곳곳에는 밤이 되면 성탄절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화려한 네온싸인이 대형 백화점과 아파트단지 곳곳에 등장해 멋진 야경이 연출되고 있 .... 2009-12-13 PM 7:10

부천역 광장 환히 밝힌 성탄 트리
내년 1월10일까지… 새벽 1시까지 점등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원규 목사ㆍ참좋은교회)는 지난 11월29일 부천시의 관문, 부천북부역 광장 앞 분수대에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 예배를 갖고 불을 환히 밝혔다. 부천북부역 광장 앞 성탄 트리는 시가 900만원, 기독교총연합회에서 600만원 등 1천50 .... 2009-12-09 PM 4:20

[포토] 겨울 햇볕 한줌
주말 오후부터는 차차 맑은 날씨를 되찾아 가지만 기온은 뚝 떨어져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욱 떨어뜨려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12월의 첫 휴일인 6일 아침에는 부천지역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날씨를 보이며 낮 최고기온도 영상 3 .... 2009-12-05 AM 11:41

[포토] 꼬마전구 화려한 불빛
아파트 입구마다 성탄 트리 설치
크리스마스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천시 중ㆍ상동신도시 아파트단지 정문마다 수많은 꼬마전구로 만든 특색있는 조형물을 설치해 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을 밝히며 연말연시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하고 있다..... 2009-12-04 PM 1:45

[포토] 낙엽이 우수수
여기 부천의 가을이 떠나가려 한다. 파릇파릇 새싹을 틔운 봄, 눈이 시린 청의(靑衣)를 뽐내던 여름, 그리고 형형색색 물든 낙엽들이 처연하게 떨어지는 가을의 한복판에 우리는 서 있다. 자고 일어나면 우두커니 서 있는 나무 아래 수북히 쌓인 낙엽들이 한껏 .... 2009-11-18 PM 10:44

<포토> 고향의 떡방앗간집
올 추석은 유난히 짧은 만큼 고향을 서둘러 찾아 부랴부랴 돌아오는 통에 많은 사람들이 가족 친지들과 좀더 오래 있는 시간을 갖지 못해 긴 아쉬움도 남았던 것같습니다. 주말 낀 추석 연휴를 보내고 도회지로 돌아온 지금, 디카에 담았던 사진을 정리하면서 지금 .... 2009-10-06 PM 5:59

고향길 반겨줄 ‘황금 들녘’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린 21일 아침 만사 제쳐놓고 추석을 앞두고 일찍 집을 나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고향을 찾았습니다. 가을 수확철을 맞아 충북 영동군 상촌면 돈대리 들녘 논마다 황금 들녘이 한눈에 펼쳐졌습니다. 그 유명한 감나무 가로수 길은 .... 2009-09-21 PM 8:55

‘우아한 고독’
날개를 접고 앉은 잠자리 가을과 잘 어울리는 곤충
가을이 깊어가는 길목, 휴일인 20일 오후 가을 들녘에서 고추잠자리가 휴식을 줄기고 있다. 섬세하게 짠 듯한 투명한 4개의 날개와 그 끝에 이쁜 무늬가 액세서리처럼 새겨져 있다. 보석을 빚어놓은 것같은 곁눈은 날아다니면서 모기, 파리 등의 먹이감을 사방으 .... 2009-09-20 PM 11:38

선퇴(蟬退)’… 징그럽다고? 가볍다고? 하찮다고?
한방에선 그 이름만큼이나 다양한 용도에 사용
‘선퇴(蟬退)’는 매미가 탈바꿈할 때 벗은 허물(껍질)을 말한다. 여름부터 겨울 사이에 나뭇잎이나 나뭇가지, 나무 밑동, 땅 등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음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하잖게 보이지만, 한방에서는 다양한 용도에 쓰여 그 이름 또한 여러가지다. 선태 .... 2009-09-20 PM 11:23

붉은 석류… 가을 정취 ‘물씬’
도심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석류(石榴)는 둥글고 지름이 6∼8cm 정도로 끝에 꽃받침조각이 붙은 채 9∼10월에 갈색이 도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열매 속에는 여러 개로 나눠진 방에 즙이 많은 붉은 빛의 과육이 종자처럼 둘러싼 모양의 소낭이 마치 보석처럼 다닥 .... 2009-09-12 PM 5:31

원미산 ‘청설모’… 나뭇가지 사뿐사뿐
본래 이름은 ‘청서(靑鼠)’ 원미산 곳곳서 눈에 띄어
요즘 원미산 등산로를 걷다 보면 나뭇가지 위를 날아다니듯 이 가지에서 저 가지로 사뿐사뿐 옮겨다니며 쏜살같이 달아나는 ‘청설모’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청설모(청서모ㆍ靑鼠毛)는 청서(靑鼠)의 털로 조선시대부터 붓을 만드는 원료로 이용되면서 본래 이름인 .... 2009-08-02 PM 9:01

반갑다 제비야… 부천 도심에 제비가족
≪단독≫ 부천 도심 한복판이 원미구 심곡1동 한 주택가에서 멸종 위기에 놓인 대표적인 여름철새인 '제비' 가족이 살고 있는 것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부천시 도심에서 제비를 본 것은 1990년대 초까지이며, 그 이후에는 제비를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관계 .... 2009-06-14 AM 09:58

부천 도심 한복판에 ‘제비 가족’… 4년째 찾아와
원미구 심곡1동 2층 주택… 2007년부터 둥지
≪단독≫ 부천 도심 한복판인 원미구 심곡1동 한 주택가에 둥지를 턴 제비는 4년째 이곳에 둥지를 털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14일 오후 제비가 둥지를 턴 원미구 보리수로 심곡동 112의 3번지 2층 주택은 김명곤(59) 씨의 집으로 새끼 제비와 제비집을 .... 2009-06-14 AM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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