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열린낙원(이사장 홍건표 前부천시장)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부천시 원미구 상동 세이브존 7~8층에서 제1회 일일찻집 행사를 연다.

(사)열린낙원(원장 황소제)은 출소자와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정상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생활을 지도하고 자활을 지원하는 갱생보호시설로, 기본적인 숙식 제공과 취업 알선을 마련해 주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새 삷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갱생보호시설로, 후원회장은 박성희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이 맡고 있다.

(사)열린낙원은 원미구 약대동 135번지 쉐보레자동차건물(다니엘종합병원 앞) 3층에 사무실(☎032-672-3674)을 두고 있으며, 내년 6.4 지방선거에 부천시장 선거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진 홍건표(68) 前시장은 지난 9월11일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