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시작되면서 각 동별 자생단체마다 송년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역 지방의원은 물론 예비 후보군들의 발걸음이 바빠질 수밖에 없는 때다. 조심해야 할 것은 선거법.

상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일 오후 6시 유명궁에서 자생단체 합동 송년회를 갖고, 중1동 통장협의회도 이날 오후 6시30분 중동갈비집에서 송년회를 갖는다.

괴안동 방위협의회도 이날 오후 7시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송년회를 갖고, 오정구 바르게살기위원회연합회도 이날 오후 7시 무공해식당에서 송년회를 갖는다.

춘의동 방위협의회는 4일 오후 6시 지역구 시의원이 운영하는 남원농장에서 송년회를 갖고, 송내1동 자전거사랑회도 이날 오후 7시 순홍골에서 송년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