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운 오정구청장과 6급 팀장들이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6일 오전 10시 선사유적공원을 출발해 변종인 신도비와 변영로 시비~ 장안사~ 고방본동 은행단지 안산골경로당과 삼삼약수경로당~ 고강본동과 인접한 서서울호수공원~ 능골산을 둘러보며 산쓰레기 200kg을 수거하는 자연정화 활동을 하면서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장 구청장은 팀장들에게 “저탄소 녹색성장은 건강한 숲을 만들어 가는 것에서 시작되는 만큼 쾌적한 숲 환경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는 점심시간을 함께 하면서 두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장용운 구청장은 18일에도 직원들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은데미 예술마당을 출발해 은데미산~ 작동산~ 작동 전원마을 들러보며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