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광학㈜은 CCTV렌즈, 차량용 렌즈, 프로젝터용 렌즈 등 다양한 렌즈를 생산하는 업체로, 연 2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중국에도 공장이 있으나 인근 부지를 매입해 공장을 확장하고 있어 관내 고용 창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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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우정밀은 금형·사출에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모두 한곳에서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국내에서 몇 안되는 기업으로 국내 대기업은 물론 일본 등 해외시장에도 수출이 점차 증가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기업이다.
김만수 시장은 이날 이들 기업체의 생산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건실하게 기업을 운영하는 회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김만수 시장은 2010년 7월 민선 5기 시장 취임이후 우수 기업체를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 관계들과 만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시(市)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부천시’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