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의제 원미구청장은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노인전문요양시설인 성가요양원(원장 이영옥)과 삼광전문요양원(원장 신태호)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격려했다.

우의제 구청장은 “부천치매센터 개소(2월22일)를 시작으로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돌봄 및 배려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위의 어려운 시설 및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미구는 ‘사회복지시설 현장방문 대화의 날’을 추진해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보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히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