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20일 오전 11시 소사구 소사본동 디딤돌문화센터 3층(옛 소사본2동 청사) ‘글마루 작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 소사본동 지역에 도서관이 개관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김만수 부천시장과 소사본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선재 의장은 “소사본동과 소사본2동이 통합해 인구 6만명인 곳에 한울빛도서관과 소새울가족 작은도서관을 합해 3개의 도서관을 가지게 됐다”며 “전국 평균 약 6만5천명당 1개의 도서관을 가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소사구 주민들은 다른 지역주민들보다 행복한 편이지만,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4명은 1년에 1권도 책을 읽지 않는다는 통계가 있는 만큼, qjh다 많은 주민들이 도서관의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 의장은 “부천시의회에서도 부천시의 독서인구의 확산을 위해 도서관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