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회장 윤윤섭)는 지난 12일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이음재) 주관으로 자문위원 40명이 안보관 확립을 위해 육군사관학교를 방문, 화랑의식을 참관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 자문위원들은 이날 한국체육박물관과 태릉을 견학하고 육군사관학교에 도착. 육군사관학교 교장 박남수 중장으로부터 학교 방문 기념액자를 전달받고 간부식당에서 학교식 식사를 했다.

이어 육군박물관, 육사기념관, 생도 회관 등 육군사관 생도들이 국가의 간성이 되는 모습을 들러보고 생도들의 화랑의식을 참관했다. 특히 이날 화랑의식에는 육국참모총장과 합참의장을 역임한 백선엽 장군이 참석했다.

육군사관학교(교장 박남수 중장)는 1946년 ‘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를 모태로 65년이 넘는 동안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정예 장교를 육성해 오고 있다.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 ☎(032)625-8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