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 순수 민간봉사단체인 ‘희망21 오정사랑회’(회장 엄정태) 산하 나눔봉사단(단장 곽연옥)은 10년째 매월 한차례씩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해 오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오정구청 사회복지과 직원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 20명에게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목욕봉사는 오정구 원종동 천지연랜드 목욕탕에서 협찬해 주고 있다.

한상능 오정구청장도 이날 목욕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희망21 오정사랑회 나눔봉사단 회원들과 홀몸 어르신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먀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