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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재 의장은 “장애인체육시설이나 환경이 만만치 않음에도 종합우승을 차지하기까지 열심히 지원해주신 종목별 회장님과 이사님 그리고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후원해주신 후원회 임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장애인 체육인들의 염원인 장애인 전용체육시설을 만드는 것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만수 시장(부천시 장애인체육회 회장)과 류재구·서진웅 도의원, 서영석 전 시의원, 차효문 상이군경회 부천시지회장, 윤원원 부천시체육회 사무국장, 천병선 부천시 장애인체육회 실장 등을 비롯해 선수단 임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5월20~22일 사흘간 경기도 연천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지난해 종합 5위를 차지했던 부천시는 금메달 19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탁구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관련기사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