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4일 오후 5시부터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제16회 국제만화축제(Bicof)’ 개막식과 리셉션에 참석, 축제를 준비하는데 애쓴 박재동 축제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16회 Bicof 개막을 축하했다.

한 의장은 “영화 ‘설국열차’가 700만명 관객을 동원했는데 만화 원작자께도 감사드리며, 부천이 만화, 영상,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서 세계를 지향하는 문화특별시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부천만화축제가 세계적인 만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매일 열과 성을 다해주신 만화작가 등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