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체육회(회장 김만수 부천시장)는 9일 오후 5시30분 부천체육관에서 ‘부천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부천시체육회는 지난 8월18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 내 통합사무처를 마련, 개소식을 가졌다.

부천시체육회 통합사무처는 체육회, 생활체육회, 장애인체육회가 함께 사무실을 사용하며, 부천시 충청향우회 제11대와 제12대 총회장(2006~2010년)을 역임한 이선구 명예회장이 부천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

부천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오병중 전 경기도 생활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회장, 부천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은 천병선 전 부천시 장애인체육회 실장, 부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양태규 전 부천시체육회 총무과장이 맡고 있다.

한편, 이날 부천시 체육인의 밤 행사는 부천시 체육회 통합사무처 출범 이후 열리는 첫 행사로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