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주민센터(동장 이만우)는 지난 26일과 27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후원자’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올 2월 설 명절까지 난방비, 주거비, 생계비, 상품권, 백미 등 꾸준히 후원한 명일정공 대표, 프라임마트 대표, 연세우리치과 원장, 벧엘교회 목사, 대한적십자사 회장, 범박고 교사, 범박초교 학부모회, 범박어린이집 원장,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생단체장 등 12명을 초청, 격려했다. ☎(032)625-6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