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 범박지구대 역곡3동 자율방범대(대장 이보철ㆍ현 서울메트로 부관리소장)가 경기지방경찰청으로부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됐다.

역곡3동 자율방범대는 10일 오후 파티엔블리스웨딩홀(괴안동)에서 열린 12월 월례회의 겸 송년회에서 부천소사경찰서 생활안전계 박연기 팀장으로부터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를 전달받았으며, 김동희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역곡3동 자율방범대원들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데 충실해 2015년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선정한 베스트 자율방범대를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역곡3동 자율방범대는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한 야간 방범순찰활동은 물론 소사구 괴안동 소재 조손가정, 결손가정, 가족해체 등으로 인한 아동을 보호하는 ‘솔로몬 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