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성곡동, 고강본동, 원미2동, 상2동 등 4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동네 소식을 전하는 ‘마을신문’을 발행하고 있는 가운데 심곡1동에서도 ‘마을신문’ 창간을 준비하고 있다.

성곡동은 ‘성곡사랑’, 고강본동은 ‘고리울’, 원미2동은 ‘원미마루’, 상2동은 ‘상상마을’이란 이름으로 마을신문을 발행해 동네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심곡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마을신문 창간을 준비하고 있다.

마을신문은 주민차지위원들과 글쓰기교실에 참가한 주민들이 기자로 위촉돼 무보수 활동을 하면서 동네 구석구석의 미담(美談) 위주의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주민들이 꼭 알아야 할 시정소식과 요긴한 생활정보 등을 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