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은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상 한로(寒露)이자 주말인 8일 오전 10시30분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제6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다양한 국가안보에 대한 시각을 하나로 통합해야만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다”며 “오늘 기념식을 통해 부천시 재향군인회가 힘찬 도약과 전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 재향군인회(회장 김영범)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강진ㆍ김동희ㆍ이형순ㆍ서원호ㆍ황진희 부천시의원이 참석했다.

강동구 의장은 이어, 이날 오전 11시 원미레포츠공원에서 열린 ‘부천시 새마을회 수련대회 및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열정적인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 매마을회(회장 홍석인)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준영(행정복지위원장)ㆍ이동현(도시교통위원장)ㆍ최성운(의회운영위원장)ㆍ서강진ㆍ김관수ㆍ김문호ㆍ김한태ㆍ이상열ㆍ이형순ㆍ박병권ㆍ최갑철ㆍ황진희ㆍ김은주 시의원이 참석했다.

사진= 부천시의회 사무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