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인 최성운 부천시의원의 사회로, 정인조 협의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정기회의 대주제는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경제 증진 방안’으로 ▲한반도 평화시대의 본격화와 평화경제의 도래 ▲평화경제의 의미 ▲한반도 평화경제의 효과와 필요성 ▲한반도 평화경제 증진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에 대해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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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조 협의회장은 “자문위원들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8월말 18기 자문위원들의 임기만료 기간까지 통일정책에 관한 자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덕천 시장은 “함께 열어가는 평화경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부천시는 전국 최초로 중앙정부와 협력해 다양한 정책을 협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도 부천시민들의 평화통일 담론 확대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시민 여론 수렴을 위한 다양한 통일 활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032)625-8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