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식 신임 부천소사경찰서장은 1957년 경남 고성 출신으로 부산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1979년)하고, 간부후보생 34기(1986년ㆍ경위)로 경찰에 입문, 부천남부경찰서(현 소사경찰서) 방범과장을 역임해 부천과도 인연이 있다.
이어, 서울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 서울청 장비보급계장, 서울청 경무기획계장, 경찰종합학교 교무과장, 인천계양경찰서장(2007년 2월~2008년 3월23일), 서울청 인사교육과장, 서울 은평경찰서장(2009년 3월24일~ 2010년 7월1일) 등을 거쳐 서울청 청문감사담당관으로 근무해 왔다. 가족으로는 황영경(52) 여사 사이에 딸 1명으로 두고 있다.
정인식 신임 소사경찰서장은 오는 11일 오전 4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직무에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강신후 소사경찰서장(27대)은 서울지방경찰청 도시고속운영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총경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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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사경찰서장 정인식
◇경감 승진
<일반> ▲부천원미 생활안전 생활질서 김종필 ▲부천소사 경무 경무 양동석 ▲청문감사 감찰 김경선.
<수사> ▲부천오정 형사 형사지원 지상현 ▲부천원미 수사 수사지원 윤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