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 원미도서관 내 ‘원미청정구역’ 입구(왼쪽) 및 ‘원미청정구역’ 회의실 ‘촌락’(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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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청년 활동 공간 제공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원미도서관 내 ‘원미청정구역’의 많은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부천시립 수주도서관 원미도서관팀에 따르면 원미도서관 내 ‘원미청정구역’은 지난 2018년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도서관 특성화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라 조성·운영하고 있다.
‘원미청정구역’은 제조·창작을 위한 장비와 시설이 구비된 열린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와 청년 활동지원 복합공간으로 부천시 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원미청정구역’은 청년 네트워크 형성 및 특화 활동 지원을 위해 ▲열린학습공간 ▲노트북 코너 ▲공유부엌 등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 ▲메이커 공간(생각이룸/마음먹음) ▲회의실(촌락) ▲미디어 스튜디오 ▲1인 인터뷰방 등은 방문 또는 전화(☎032-625-4718) 신청을 통해 사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열린 공간 이용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그 밖에 공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한편, ‘원미청정구역’은 청년을 대상으로 창작활동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에는 비닐 절단기를 활용한 토퍼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4월에는 레이저 절단기, ▲5월에는 3D프린터 모델링, ▲8월에는 디지털 드로잉, ▲9월에는 재봉틀 기초교육을 운영하며, 부천시 청년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원미청정구역’ 이용 및 대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원미도서관(☎032-625-471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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