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후진학 선도형 부천ㆍ시흥ㆍ광명 직업교육 거점센터’는 우수한 강사진과 최첨단 교육시설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교육과정 수료 후 교육 학습생들의 창업 및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평생직업교육을 진행해 재직 근로자, 사회적 약자(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등)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유한대학교 ‘후진학 선도형 부천ㆍ시흥ㆍ광명 직업교육거점센터’는 지난 1년간 지역산업 수요에 발맞춰 ▲드론 교육지도사 양성 강좌, ▲유튜브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창업 강좌, ▲DTP프린팅 활용한 패션제품 제작 강좌 등 총 12개의 과정을 운영했으며, 지원자 수는 475명이고, 교육과정 이수율은 77.4%를 기록했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 교육 참여 인원은 53명으로, 그 중 45명이 이수해 총 84.9%의 이수율을 보여 고등교육기관으로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년간 부천시(시장 장덕천),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 문진영), 부천상공회의소(회장 조천용), 부천FC1995(단장 김성남) 등 14개의 다양한 기관과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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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구로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박찬근), 남북사랑학교(교장 심양섭),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백운영),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조정숙), 살레시오미래교육원(원장 황철현) 등 사회적 취약계층 기관과 거버넌스 협약을 맺고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차년도에도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현장 실무형 평생직업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맞춤식 프로그램을 편성했으며, 최첨단 교육시설과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멀티 실무자가 될 수 있도록 평생직업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현중 유한대 총장은 “우수한 강사진과 최첨단 교육시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식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2차년도에도 서해안권역(West Belt) 직업교육거점센터로써 기능을 충실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후진학 선도형 부천ㆍ시흥ㆍ광명 직업교육 거점센터’ 관련 문의= ☎(02)26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