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200여만명에게 이메일을 통해 사랑과 희망 등의 메시지를 담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바로 가기 클릭)를 보내는 (재)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59) 이사장은 “‘아침편지’를 쓰고 이유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고도원 이사장은 어제(25일) 오후 2시 부천대학 한길체육관에서 ‘꿈너머 꿈’이란 주제 특강에게 “꿈은 누구에 의해서 이루어지는가?, 꿈은 어디에 있는가?”를 반문하며 “꿈의 소중함을 함께 고민하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의 고달픈 삶에 꿈을 심어주자”고 말했다.

그는 “‘꿈 너머 꿈’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는 곳에는 진행한 행복이 있고 새로운 희망이 있다”며 “꿈을 가진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특강은 부천시(시립도서관)와 부천대학이 협력해 마련한 특강으로 부천대학 학생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강에 앞서 부천필코러스의 축하공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