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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부일고 등 도내 일반고 10개교, 내년 개교
2013학년도 고교 학생 수용 계획 ‘예비 인가’
과대ㆍ과밀 학급 해소 등 교육환경 개선될듯
부천 학급당 일반고 33명ㆍ특성화고 30명 
더부천 기사입력 2012-05-07 10:5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9270


△부천지역에서 유일하게 고등학교가 없는 원미구 역곡동에 오는 2013년 3월 개교하는 부일고등학교 조감도.

내년에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에 부일고 등 경기도내에 10개 일반고가 개교함에 따라 도내 고등학교의 과대ㆍ과밀 학급이 해소 등 교육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2013학년도 고등학교 학생수용계획 예비인가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예비인가로 2013년 3월 본청 관할 지역에 10개 공립 일반고가 문을 연다. 북부청사 관할 지역까지 포함하면 12개교다.

본청 관할 지역 10개교는 부천시 부일고, 광명시 소하택지개발지구내 광진고, 안산시 안삼고와 상국고, 평택시 소사벌택지지구내 소사벌고, 군포시 부곡택지지구내 당동고, 의왕시 오전고, 용인시 서천택지지구내 서천고, 김포시 한강신도시개발지구내 양촌고와 학운고 등으로, 이들 학교의 학급당 정원은 30~35명이다.

내년 공립 일반고 10교의 개교 등 예비인가로, 본청 관할 지역 고등학교의 학급당 정원이 감소한다. 신설교 소재 8개 지역 등 모두 15개 지역이다.

부천지역의 경우, 일반고는 학급당 1명 줄어든 33명, 특성화고는 1명 감소한 29명이다.

학급당 정원 최대 지역의 수치도 감소한다. 일반고가 올해 김포 42명에서 내년 화성 동탄ㆍ병점지역은 40명으로, 2명 줄어든다.

예비인가 과정에서 ▲학급당 학생수 탄력 적용(일반고 32~40명, 특성화고 29~38명) ▲일반고의 경우, 학교별 45학급 이하 유지 및 학급당 35명 이하 지역의 과대학급부터 해소 ▲특성화고의 경우, 지역별 수용여건에 따라 급당 정원 하향 조정 등의 학생수용계획 기준을 적용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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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이번 예비인가는 과대ㆍ과밀 학급을 해소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인가는 1단계로, 관계부서 및 해당 학교의 의견을 반영해 7월 이후 2단계 본인가로 확정된다.

평준화지역 가지망 결과를 감안한 3단계 조정인가는 후기학교 원서접수 전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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