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천의 책’ 아동도서 분야에 선정된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의 저자 임지윤 작가가 오는 21일 오후 2시 부천시립 꿈여울도서관(오정구 작동 소재) 시청각실에서 부천시민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임지윤 작가와의 만남은 지난 3월 상동도서관에 이어 두 번째로, ‘꿈’을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과 기념촬영, 사인회 등을 진행한다.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오는 19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하고, 강연 당일 선착순 20명까지도 입장 가능하다.

임지윤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9월 부천시립 한울빛도서관과 경인문고에서 한차례 더 진행하고, 10월에는 ‘여덟 단어’를 쓴 박웅현 작가를 초청해 시청 어울마당에서 ‘인문학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 부천시립 상동도서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