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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오는 6월1일 오후 2시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에서 ‘중·장년층의 Second-life(제2인생)를 위한 일과 학습의 아름다운 동행, 부천 인생학교’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대신증권 부천지점, 중앙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김문호 부천시의회의장, 최운실 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김경표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장을 비롯해 전국 시ㆍ도 평생교육 관계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앙대 이희수 교수가 ‘부천 인생학교 개교의 재미, 의미 그리고 음미를 재발견하다’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주제발표는 신민선 한국평생교육사협회 회장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중년, 세컨드 라이프를 성찰하다’, ㈜세움넷 임경수 대표가 ‘학습형 일자리로 세컨드 라이프를 다시 설계하다’라는 주제를 각각 발표한다.
또 정경환 충남귀농귀촌학교 회장이 ‘부천! 목공과 귀농학습으로 세컨드 라이프 새로운 삶의 둥지로 다시 시작하다’, 이정원 한국창작협회장이 ‘창작교육으로 부천의 행정, 복지, 고용을 혁신하다’라는 주제를 각각 발표한다.
부천시 평생학습센터 이소연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제2인생 준비를 위한 평생학습 차원의 고민을 담아보고 실천 방안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부천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learning.bucheon.go.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신청서를 다은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wjy7707@korea.kr)로 제출하거나 전화(☎032-625-8484) 또는 팩스(032-625-847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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