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 도서관 9곳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특강, 공연, 전시 등 27개의 다양한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동도서관(상2동)= 4일 오후 2시 인형극 ‘방귀쟁이 며느리’를 공연하고, 19일~30일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가인 알바 리베라 마리나 작가의 ‘지난 여름 할아버지 집에서’의 원화를 전시한다.

21일 고원형 아름다운 배움 대표를 초청해 ‘하고 싶은 일해, 굶지 않아’라는 주제로 제21회 도서관아카데미 특강을 연다.

28일에는 상동도서관 문예창작반 ‘시와 만나는 시간’ 수강생들과 시민이 함께하는 ‘시낭송 콘서트’를 연다.

▲원미도서관(원미1동)= 8일부터 11월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창의력을 키우는 ‘로봇교실’을 운영하고, 20일부터 11월22일까지 매주 화요일 5~7세 유아 대상으로‘미술로 만나는 동화’를 운영한다.

20일에는 베스트셀러 ‘7년의 밤’, ‘종의 기원’의 정유정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책마루도서관(중2동)= 4일 시청각실에서 윤성희 작가를 초청해‘관계를 배우는 작은 습관, 기적의 손편지’라는 주제 특강을 연다. 25일에는 인형극 ‘책은 나의 좋은 친구’를 공연한다.

▲꿈빛도서관(중3동)= 10일 윤선현 작가를 초청해 ‘하루 15분 정리의 기적,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이란 주제 특강을 열고, 25일에는 인형극 ‘바람할아버지가 준 선물’을 공연한다.

▲심곡도서관= 25일 전래동화 원작의 인형극 ‘별이 된 엄마와 오누이’를 공연한다.

▲송내도서관= 1~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울여대 송승환 교수를 초빙해 ‘세계문학을 읽는 즐거움’이란 주제 인문학 특강을 연다.

▲꿈여울도서관(작동)= 10일 ‘한스맘표 영어놀이 123’의 저자인 양현주 작가를 초청해 ‘한스맘의 영어 잘하는 아이 키우기’라는 주제 특강을 진행하고, 25일에는 벌룬쇼를 공연한다.

▲북부도서관(도당동)= 11일 김영훈 소아정신과 전문의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와 아이의 두뇌 발달’이란 주제 특강을 연다.

8월27일부터 9월11일까지 매주 토ㆍ일요일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여행’을 운영한다.

7~27일까지 글로벌 아트 프린팅 원화를 전시하고, 11일에는 인형극 ‘아기 공룡 뚜비’를 공연한다.

▲한울빛도서관(소사본동)= 3일에는 인형극 ‘사랑에 빠진 사자’를 공연하고, 1~12일까지 올해 부천의 책 아동분야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 원화를 전시하며, 10일에는 임지윤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25일 초등 3~4학년과 초등 5~6학년 대상으로 ‘북아트로 추억만들기’ 체험행사를 연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부천시립 도서관 9곳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함ㄴ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립 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ㆍ바로 가기 클릭)를 참고하면 된다.

카드뉴스 사진= 부천시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