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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어울마당 4층에 여행 특화도서관으로 7일 개관한 부천시립 도당도서관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의 저자 태원준 작가를 초청해 개관기념 강연회를 연다.
태원준 작가는 2012년 어머니의 환갑잔치를 위해 모아둔 돈으로 어머니와 함께 525일간 아시아- 북아프리카- 유럽- 북중미- 남미 등지를 차례로 여행하고 총 3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KBS ‘TV, 책을 보다’, EBS ‘세계 테마기행’ 외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여행 작가이다.
태원준 작가는 이번 강연회에서 ‘우리가 떠나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강연회 참가 신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통합 홈페이지(www.bcl.go.krㆍ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접수받는다.
한편, 7일 개관한 도당도서관은 ‘모든 것의 여행, 도당도서관’이란 슬로건을 내건 여행 특화 도서관으로, 개관 기념 저자 강연회를 비롯해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 제주도ㆍ파리ㆍ라오스 등 다양한 나라와 도시를 주제로 도서 전시회와 시기별 여행 테마 강연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립도서관 통합 홈페이지(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하거나, 도당도서관(☎032-625-45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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