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장은 “맞춤형 학급경영을 통해 선생님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며 “수업에 생명의 뿌리가 있다면 영양소가 되는 것은 바로 연수 연찬이란 사실을 인식하고 자율장학이 활성화되도록 수업을 컨설팅하는 연구 풍토 조성에 힘써 선생님들 모두가 명품수업 브랜드화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교장은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로 보는 좋은 동료가 되도록 좋은 일터 만들기에 노력하고, 비록 작은 실 한 올 한 올은 약하지만 겹으로 뭉친 야구공은 단단하듯이 조직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긍정적인 눈을 가지고 인화를 바탕으로 과업을 수행한다면 이룰 수 없는 것이 없다고 본다”며 “어려운 일, 힘든 일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면 우리는 반드시 해내야 하며, 매사 창조적인 대처로 교육력 향상에 진력해 학교는 가르치는 보람과 배우는 기쁨으로 충만된 행복한 새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진력하자”고 강조했다.

이 교장은 특히 “교육과정 운영의 융통성과 탄력성을 부여하기 위해 교육공동체인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가 참여하는 (가칭)교육과정편성위원회를 활성화시켜 학생 개개인의 학력 신장과 특기적성교육을 실시하고 감동교육을 통해 특색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교장은 학부모들에게도 “가르치는 보람, 배우는 기쁨, 행복한 학교 실현을 위해 교육가족의 의견 수렴과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인사가 지역 문화창달의 주인공이 되도록 새로운 학교문화의 창출과 공유를 위해 학교교육 동참을 확대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부흥초등학교 ☎070-7099-3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