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 |
부천시립 상동도서관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역사의 그날- 시민과 소통하다’를 주제로 역사 릴레이 강연를 진행한다.
첫 번째 강연은 3월 2일 ‘사진으로 만나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9일 ‘잊혀진 시베리아의 항일 영웅들’이란 주제로 한국 근현대사 및 해외 한인사회와 민족운동 연구자로 저명한 수원대학교 사학과 박환 교수가 강연한다.
두 번째 강연은 3월 16일 ‘심용환의 역사토크 #위안부의 진실 #한국 근현대사의 이해’라는 주제로 <단박에 한국사> 시리즈, <헌법의 상상력> 등 베스트셀러 역사 도서를 집필한 역사N교육연구소 심용환 소장이 강연한다.
강연은 부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환 교수 강연은 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심용환 소장 강연은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선착순 120명씩 모집한다.
한편, 부천시립 심곡도서관에서는 역사인물 특강 ‘독립운동가 대 친일파’, 3.1운동 100주년 도서 전시전, 독서마라톤 만세코스 특별 운영 등 3.1운동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립 도서관 통합 홈페이지(www.bcl.go.krㆍ바로 가기 클릭)를 참고하거나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541)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