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137(상동 620-6)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길교회(담임목사 최재복)는 지난 12일 성도들이 몽,s 백미 10kg들이 185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남호)에 전달했다,

상동 복지팀에 따르면 길교회 최재복 담임목사는 “올해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미숙 상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길교회는 지난 2021년, 2022년에도 부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고,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